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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여름, 놓치면 불이익까지 생길 수 있는 중요한 국가조사!
‘주민등록 사실조사’가 전국에서 시작됩니다.
실제 거주 여부 확인, 복지 사각지대 발굴, 행정서비스 오류 정정까지—
우리 가족의 행정·복지 혜택과 직결되는 만큼, 정확한 안내사항 확인은 필수입니다.
비대면 조사 + 방문 조사가 함께 진행되는 만큼,
대상 여부, 조사 방법, 주의사항까지 꼭 미리 체크해 두세요.
지금 바로 안내사항 확인하고 불이익 없이 준비하세요!
주민등록 사실조사란?
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의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일치하는지, 가족・복지 관련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하는 국가 주도 조사입니다.
- 전국 주민등록자(국민)가 모두 대상이며, 장기 거주불명자, 100세 이상 고령자, 사망의심자, 복지취약계층, 장기 결석/미취학아동 등은 중점관리 세대입니다.
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일정 및 방식
- 조사 기간: 2025년 7월 21일 ~ 11월 26일
- 비대면조사: 7월 21일 ~ 8월 31일
(정부24 앱으로 본인 및 세대 대표 1인이 휴대폰 GPS 인증 후 직접 참여) - 방문조사: 9월 1일 ~ 10월 23일
(이·통장, 읍면동 공무원이 세대를 찾아가 거주 사실 확인) - 비대면조사 미참여 시, 또는 중점조사대상(복지위기 가구 등) 세대는 반드시 방문조사가 진행됨
참여방법 및 안내사항
- 정부24 앱에서 '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' 배너 클릭 → 세대 대표 1인이 모든 세대원 정보 입력
(반드시 주민등록지에 실제 위치해서 GPS 인증 필요) - 방문조사 시 조사원은 공무원/이통장 신분증명서를 소지하니 확인 후 응답
- 부재 시 가족/동거인이 대신 응답 가능
- 실제거주지가 다르거나 전출입 누락, 장기결석 학생 등 확인된 경우 즉시 정정/신고 가능
중점조사 대상 및 주의사항
- 100세 이상 고령자, 5년 이상 거주불명자, 사망의심자, 복지취약계층, 장기 결석/미취학 아동 등 중점조사 세대는 비대면조사 후에도 별도 방문확인
- 정당한 사유 없이 사실조사에 불응, 고의 회피 시 10만~5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(주민등록법/시행령)
- 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(전입·전출, 정보정정 등) 시 과태료 최대 80% 감면 혜택
-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다를 경우 건강보험, 복지급여, 학교 배정 등 사회적 불이익 가능
생활 속 주민등록 사실조사 꿀팁
- 가급적 비대면조사(정부24앱)로 빠르게 참여하면 편리하고, 방문조사 방지 가능
- 휴대폰 GPS 위치는 ‘주민등록지’ 여야 인증이 됨(실거주지와 불일치 시 인증불가, 정보 정정 필요)
- 방문조사원 방문 시 신분 꼭 확인, 개인정보 요구 과도할 경우 관할 주민센터 문의
- 자진신고로 각종 지원·복지 서비스 불이익 방지, 과태료도 경감 가능
주민등록 사실조사, 모두가 챙겨야 할 생활 행정
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불편이 아닌 내 권리를 지키고, 정확한 행정/복지 서비스를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. 2025년에는 비대면 참여가 확대된 만큼 정부24 앱(모바일)에서 참여하고, 방문조사 시에는 신분 확인 후 정확히 대응해 더 안전하고 실속 있게 사실조사를 마치세요. 정확한 주민등록이 곧 사회적 안전망의 시작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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